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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갤러리 우진 ‘전통수제엿’ 김용운 명인 무형문화유산 선정 기념 1+1 감사 이벤트 실시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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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전문 유통업체 ‘우진)디저트갤러리’(대표 이기영)의 우진 전통수제엿을 만드는 김용운님이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사)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 정관규정에 의거 한국무형문화유산 전통식품 종목 전통엿명인으로 선정되며 이를 기념해 1+1 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0년간 정통먹거리의 명맥을 지켜온 김용운 엿명인의 전통수제엿은 100% 천연재료만을 사용하며방부제, 설탕, 착색제, 향신료 등 일체의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는다.

또한 엿을 여러번 쭉 늘여뜨려 엿 안으로 부드러운 공기와 적당한 열이 들어가게 만드는 이연작업을 수 없이 반복하는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져 이에 덜 달라붙는다.

김용운 명인은 “곡류를 삭히고 고아 만든 엿은 ‘동의보감’에도 이담작용으로 소화를 돕고 가래와 기침을 완화시켜주며 스트레스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엿은 설탕으로 만들어 당분만 제공하는 젤리나 사탕과는 효능 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 몸에 이로운 전통식품”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출시한 명인의 전통가락엿(40g)은 ▲신선한 잣의 향과 고소함을 담은 ‘잣엿’ ▲5년근 이상 국내산 도라지의 쌉쌀함과 달달함이 일품인 ‘도라지엿’ ▲고소한 풍미의 ‘호두엿’으로 구성되며, 아이들이 더욱 친숙하게 건강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도록 천연딸기분말과 카카오아몬드 등을 이용한 건강엿(10g)도 선보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한결같이 전통의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호두엿, 도라지엿, 건강엿 호박조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노력하신 김용운 명인의 성과가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우진 디저트갤러리는 앞으로도 오랜 기간 숙련된 노하우와 경험이 있으신 명인분들과 합작해 소비자분들께 다양한 전통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진)디저트갤러리’는 1월 1일부터 31일까지 1+1 이벤트 및 시식행사와 사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김용운 명인의 ‘우진전통엿’에 대한 상세정보 및 구매 방법은 디저트갤러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우진)디저트갤러리는 2020년에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붉은대게잡이 어업인들의 판로확보를 위해 대게살과 어육으로 만든 ‘대게고로케’를 비롯해 ‘경주찰보리쿠키’와 ‘우리밀고구마 쿠키’ 등 전통의 맛을 접목한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박정래 기자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